Ameland에서 돌아와 암스테르담을 다시 여행했다
다시 담...
날씨가 좋다
뭔지는 모르겠으나 포세이돈이지 싶다
저사람은 같이 사진찍는 대신 돈을 요구해서 멀리서 줌으로 찍었다
함께 가져간 피쉬아이 필름이 거의다 됨
여긴 필름도 비싸다
레이체로 이동중
자전거나라답다
이거 유모차 같은거 달린 자전거도 있고 다양하다
유럽은 웬만한 곳에선 화장실 사용이 대부분 유료인데
네덜란드 공중화장실 아주 특이한 저런곳이 있다
돈은 자판기처럼 넣으면 되고
자동으로 세척이 된다고 함. 나는 사용안해봤다
Vondel Park
반고흐 뮤지엄 바로 앞
유럽에선 공연이 많다
저 Heineken Music Hall이라는 곳도 맥스웰 콘서트가 얼마전에 있었고 꽤 좋음
반고흐 뮤지엄 앞
반고흐 뮤지엄에선 그의 짧은 생애 동안 그렸었던 작품들이 거의다 정리되어있다
시대순 그것도 년단위 월단위도 아닌 일단위로 차례대로 걸려있다
해봐야 4년 정도 되는 기간동안 엄청 많이도 그렸다
여하튼 사진 촬영은 불가하여 밖에서 찍은 사진 밖에...
I amsterdam
또 미술관 폐장
엑스게임
반고흐 뮤지엄 일대는 엄청 다양한 종류의 박물관들로 가득차 있다
그 박물관들 한가운데 바로 Museum Plein이 있다
주말이였던가? 엄청 애들이 많더라
Diamant Museum 다이아몬드 박물관이다
이것이 박물관들 지도
진짜 네덜란드에 있는 운하 너무 멋지다
내가 호스텔 예약했던 그 부킹닷컴 맞나
이건또 뭐래 replay라면 뭐 틀어주는건가
조데시랑 조가 온다니 아니
좋겠다 ㅠ
엘피샾
지금부터 하이네켄 익스퍼리언스(Heineken Experience)
일명 체험관이다
우리나라 하이트 공장처럼 생산과정을 보여주는 곳이 아니라
말그대로 체험관이다. 박물관이자 체험관 뭐 그런곳
먼저 시작을 보여준다
제일 재미없는 역사얘기
하이네켄 스펠중 'e' 3개는 살짝 꺾여있다
우리나라 소주도 그렇지만 하이네켄은 특별히 초록색병이다
맥주 만드는 기계
내부
이건 맥주 만드는 중간과정에 나오는 무슨 물인데
마치 우리나라 식혜같다. 단지 전혀 달지 않다
별도 중요하다고 한다
중간에 "맥주를 마시는 방법"을ㅇ 알려줬던 바
중간에 쉬었다 가는곳
하이네켄 관련 영사이 정신없이 나온다 축구, 광고, 콘서트 등등
천장은 하이네켄 병으로...
자기만의 하이네켄 병을 만드는 곳.. 가격이 좀 된다
병 역사
뭔가 있는 병 와인같은거지 싶다
프리미엄 하이네켄
오른쪽은 다들 아는 드래프트
왼쪽은 집에서 해먹는 하이네켄? 같은거
실제로 판매한다
하이네켄의 역대 티비광고를 다 볼수있는 곳이다 이렇게 생겨서 누워서 보면 된다
영화에서 한번 이런 의자 본거 같다
cooool
스폰하는 팀들
숑팍이형
마지막 단계 무료로 주는 바
안타깝게도 두잔까지 밖에 안준다
하이네켄 잔 하나 사야겠다... 아 다시 생각나네
Heineken experience표가 다른 곳보다 조금 비싸다.. 15유로..
그런데 난 한 2시간 반동안 저기 있었다. 재밌어서 후후
거기서 사진도 찍어서 메일로 보낼수 있었다는
호스텔로 돌아오는길
네덜란드는 대충 그려놓고 빛만 다르게 비춰주면 완전히 다른 그림이 된다
싱겔 꽃시장 다시 구경
오늘찍은 사진들은 대부분 마음에 든다
담광장
아 돌아가고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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