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은
암스테르담에서
Leeuwarden(레바르덴)->Ameland(아멜란트) 1박 -> 암스테르담
일정으로 출발했다
이날은 푹 자고 싶어서 한 9시쯤 일어나서 10시쯤 호스텔 체크아웃을 하고 나왔다
Leeuwarden까지 바로가는 열차는 없고
Armesfoort역에서 갈아타야 한다
하지만 티켓은 그냥 leeuwarden행 티켓 한장만 끊으면 되서 다행
Ameland는 간단히 설명하자면 네덜란드 서북부에 위치한 4개의 긴형태의 섬중 하나인데
현지인들이 여름에 레져를 하러 조금 오고 관광객이 별로 없는 지역이다
이 지역 역시 정보는 거의 없이 구글맵에서 괜찮다 싶어서 찾아갔다
때문에 레바르덴에서 항구까지, 항구에서 또 페리를 타고 아멜란드까지 가는 정보를 현지에서 바로 입수해야했음
정보를 구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나를 도와줬다. 네덜란드 사람들이 가장 친절
버스표... 66번을 타고 30분정도 걸려서 종점에 도착하면 항구이다
이건 기차 타임테이블
이동정보를 다 구한다음 레바르덴을 간단하게 구경했다
Oldehowe Toren
탑인데 이유는 모르겠으나 폐장되서 올라가보지 못했다.;
애들이 장난치면서 뛰어다닌다
공원
여기도 참 좋겠다
유명한 Mataharis' Statue
근데 이거 정말 작다
바닥에 뒀다면 내 허리도 안왔을 크기
자전거! 자전거!
네덜란드에만 있는지는 모르겟으나
Men at Work라는 남성옷 멀티샵이 있는데 꽤나 괜찮다 세일할때는 파격적
돌아오는 버스를 확인하려고 찍어놨던것
나중에 알게 되었는데
레바르덴->항구->아멜란드->아멜란드 내에서의 버스이동
모두다 시간이 딱 맞게 연결되어있다
나처럼 다니는 현지인들이 많아서 인것 같다.
페리내부이다
카페처럼 생겨서 처음엔 뭔가를 시켜야만 앉을 수 있는줄 알았다
여하튼 1500명이 탈수있고
뭐 차도 싣고 그런듯
살면서 타본 가장 큰배
이동 중간중간에 사진을 찍지 못해서 아쉽다
짐이 너무 무거워서;
여기는 아멜란드에 있는 Hotel Hofker
콘도미니엄 형태의 호텔이였다. 취사시설 다 있고 좋았다
레바르덴은 사실 별거 없었고
아멜란드는 내가 여행했던 곳중 가장 멋지고 좋았던 곳이다.
사진이 엄청많아서 정리하는것이 막막할뿐
투비컨티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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