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MP - Whenever, Wherever, Whatever
이날은 Oxford Street, 중간에 Regent Street, Carnaby Street 다 돌고
Picadilly Circus를 지나 Trafalgar Square까지 가서
National Gallery, Portrait Gallery 구경
Covent Garden까지 쭉 걸어서 다녀옴
이때 London은 세일 막바지 기간이라
Oxford Street에서 저렴한 가격의 물건들을 많이 볼수있었다
사지는 못했다;;
유니클로가 입점한지 얼마 안되었다고 한다
가격은 환율로 치면 우리나라보다 더 싼듯?
Oxford Street
Carnaby Street.
우리나라 명동 스럽다고 생각해도 좋으나
다른 큰 패션 거리에서 여기는 나름대로 특화되어 있었다
주로 20대의 젊은 층이 입을 만한 브랜드들이 입점되어있다는 설명
Carnaby Street 중간에 작은 갤러리가 있었는데
꽤나 재밌더라
나같은 사람도 쉽고 재밌는 표현에 질리지 않게 돌아볼수있었다
나같은 여행자를 많이 볼수있다
아마 picadilly circus?
해가 일찍 지기 시작한다
Covent Garden
너무 밤에 가서 사람이 많지는 않았다.
우리나라에서는 인식이 이렇게 거리에서 노래부르는 사람은
무언가 가난하고 불쌍한 사람으로 인식되는것 같아 참 안타깝다
여행중에 이렇게 거리에서 지하철에서 음악을 하는 많은 사람들을 만났는데
상당히 멋있고 즐거워보이더라
하루에도 몇번씩 일기를 써가면서 여행을 했지만
생각보다 머리에 남는것이 얼마 없다 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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